투잡, 부업의 시대 - 가진 재능을 팔아보자 재능마켓(숨고, 크몽, 탈잉) 비교
최근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서 투잡이나 부업 관련 글이 자주 눈에 띈다. 이전에 포스팅한 『사이드 프로젝트 100』처럼, 투잡이나 부업에 관련한 책도 많이 출간되었다. 직업 하나로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던 시대가 떠나고 투잡을 해야만 하는 시대가 된 걸까. 한편으로는 본업이 있더라도 여러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재테크 조언이나 'After 6 삶'을 만들려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한 듯하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나 역시도 투잡, 부업에 관심이 많다. 본업도 위태위태한 상황이라 더욱 그렇다. 당장 실현할 순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한들, 관심 가지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장인도 도전할 수 있는 부업으로, 재능마켓을 소개하려 한다. 내가 가진 재능을 팔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