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도 다르게 쓰는 시간 관리 방법, 『시간 전쟁』
시간만큼 공평한 것은 없다. 누구에게나 1년은 365일(또는 366일)이고 하루는 24시간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늘 시간이 없고 누군가는 늘 여유롭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같은 시간도 다르게 쓰는 시간 관리 방법이 있는 것일까? 『시간 전쟁』의 저자, 로라 밴더캠은 이 궁금증에 답을 찾기 위해 사람들의 시간을 추적해 보았다. 900여 명의 시간을 추적한 끝에, 로라 밴더캠은 시간을 여유롭게 쓰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방법 말이다. 시간에서 벗어나는 것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하지만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는 시간의 통제로부터 생겨난다. - 13쪽 시간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 1. 내 시간이 어디로 흐르는지 안다 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