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호캉스 -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이용 후기
친구가 영등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방에서 올라와야 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 핑계로 호캉스를 보내기로 했다. 영등포 호텔을 검색하니 몇 군데가 나왔다. 영등포역 바로 옆에 있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예식장과 가장 가까이 있는 자딘 호텔 등이 있었다. 그중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을 골랐다. 타임스퀘어 연결통로를 이용해 외투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후기에 솔깃해서였다. 예약 정보찾아보니, 영등포 CGV 영화표와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가 있었다. 최저가 검색은 귀찮아서 그냥 11번가 11Pay 할인을 받았다. 인터파크보다 쌌다. 대신 침대 선택은 안 되고 더블베드로 예약되었다. 인터파크에서는 트윈베드로 할지 더블베드로 할지 선택할 수 있었다(체크인 시 배정이라 체크인할 때 트윈베드로 요청해 보았지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