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원작 애니메이션 《컬러풀》결말(스포 있음)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다가 익숙한 줄거리의 영화를 만났다. 바로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였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렇다. 고등학생 '민'의 몸으로 죽음에서 깨어난 '나'는 이 신과의 거래로 두 번째 삶을 얻는다. 단, 100일 안에 '민'의 죽음을 밝혀야 한다. 무엇을 숨기는 것인지, 어딘가 수상한 가족들과 '민'이 짝사랑한 전교 1등 '파이'를 만난다. 영화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배드 지니어스》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배드 지니어스》는 천재소녀 '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커닝(cheating) 사건을 다뤘다. 탄탄한 줄거리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보는 나까지 쫄깃하게 만들었던 영화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누적관객 17,94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