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탄 『유튜브 젊은 부자들』을 만나보자
※다산북스 리뷰어(북딩 3기) 활동으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음을 미리 밝힙니다. 유튜브가 부의 추월차선이 되었다. 유튜브 초기에야 사용자를 모으기 위해서라도 광고 단가가 높았지만 지금은 많이 낮아졌다. 제약 사항도 갈수록 늘고... 유튜브가 여전히 부의 추월차선일까? 그 점에는 회의적이었다. 그렇지만 유튜브로 부의 추월차선을 달리게 된 이들의 이야기는 궁금했다. 퇴사한 나에게, 유튜브에 도전해보라는 이야기도 종종 들었다. 나는 거절했다. 그게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아니까. 유튜브에 올릴 만큼 좋아하는 일도, 잘하는 일도, 그만한 열정도 없고... 유튜브 젊은 부자들이 쉽게 부를 얻은 게 아님을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은 자만하지 않았다. 이 정도면 전업으로 뛰어야지 할 법한 순간에도 쉽게 전업으로 뛰어들지..